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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으로 전락한 일본 방역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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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으로 전락한 일본 방역 체계


 중국에 이어 일본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전파국으로 주목 받고 있다.

 

 16일 현재 크루즈 선 전체 감염자 수가 355명으로 늘어나 일본 전체 감염자수가 확진자는 414명으로 늘었다.

 

 15일과 16일에 각각 5명과 8명의 추가 감염자들이 발생했고 최소9명은 지난13일 감염 확진판정을 받은 택시운전자에게서 전염된것으로 보고있다.

 

해당 택시운전사는 지난달 소형유람선 신년회에 참석 했는데 이 유람선 종업원이 우한 에서온 손님을 접객한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밖에 도쿄에서 감염된 40대 회사원은 중국방문 이력이 없으며 감염 확인전 신간센을 타고 아이치현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현재 이 감염자는 위중한상태이다.


남서부 사이세이카이(제생회) 아리다 병원에서는 병원 내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짙어 보인다.

 

지난 13일 50대 남성 외과의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5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와같이 14일 이후 감염자 부터는 중국과의 관련성이 없는 환자들이 상당수 여서 일본내에서 감염 확산됐을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다.

 

일본정부는 초기에 후베이성 체류자 또는 체류자와 접촉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검역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전방위 검역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일본 정부도 상황의 심각성은 인정하고 있다.

 

후생노동상은 16일 NHK  ‘일요 토론’에서 “지금까지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인식”이라며 “특히 고령자와 기초질환이 있는 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크루즈선 탑승자 3700여명 중 16일 오전까지 1219명에 대한 검사를 끝냈다. 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중에서 추가 감염자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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